댄스스포츠의 역사를 먼저 알고 배워보아요~

다이어트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큰
댄스스포츠가 요즘 현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이런 댄스스포츠도 그 유래와 역사를 알고 배운다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하니… 오늘은
댄스스포츠의 역사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면 어떨까요~

댄스스포츠는 모던 볼룸댄스와
라틴 아메리칸 댄스로 크게 나뉘어져요.

첫번째로 라틴 아메리칸 댄스가 있는데,
이는 스페인, 미국 그리고 프랑스에서 댄스를 접목시켜
라틴 아메리칸 댄스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해요.
라틴 흑인의 전통 춤과 아메리카 원주민, 그리고 유럽인 춤이 혼합되면서
라틴 아메리칸 댄스로 서서히 변화가 되었죠~

그래서 라틴 아메리칸 댄스는 다양한 문화의 춤이
합해진 춤으로 브라질에서 인기를 크게 끌게 되다가
유럽으로 건너가면서부터 더욱 크게 확산되었어요.

두번째로 모던 볼룸댄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모던 볼룸댄스의 경우 리듬, 템포에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남녀가 짝을 이루어 추는 클로우즈드 홀드가 중요하게
시작된 댄스라고 할 수 있어요~

모던 볼룸댄스의 경우에는 우선 서유럽이 시작점으로 확산되었고
유럽 왕실에서 사교댄스로 인정받아 크게 인기를 끌었어요.
볼룸댄스는 고전 발레의 특징이 남아 있어서, 상체는 고정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구요~


모던 볼룸댄스는 남성이 스텝을 리드하는 형태라서
리더가 순서와 방향을 전적으로 담당하고, 팔뤄인 여성은 이런 리드에 따르는 형태를
가진 춤이 바로 모던 볼룸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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