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탱고 댄스 동호회 수업 일정을 알려드려요.

대부분의 분들이 댄스라는 말을 듣자마자, ‘응? 난 몸치 박치인데?’ 라는 반응을 보이시는데요.

사실 태어나서 춤을 한번도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분들은 당연하죠.

하지만, 타고난 몸치 박치는 없다고 봐요. 지금까지 배울 기회가 없었던 것 뿐….

그저 매주마다 하루? 이틀? 수업만 따라하다 보면,

전세계 어딜가든 언제 어디서든 음악에 맞춰 춤추는게 쉽게 된답니다.

해외여행을 간 어느날 저녁… 현지의 모임 빠에 가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 한곡 현지인들과 어울려 춰보고 싶지 않으세요?

조금만 배우면, 너무나 쉽게 가능해 지는 버킷리스트랍니다.

취미 탱고 댄스 동호회 는 처음에 접근하는 일이 어색하지만, 그것만 넘기면, 그다음은 재미있어져요~

처음보는 낯선 사람들과 친해진다는건 언제나 힘든일이죠.

하지만, 댄스동호회가 좋은 이유는..

성격적으로 좀 부담이 된다해도, 일단 어떻게든 서로 손 붙잡고 연습하게되면, 심적 부담감이 확 줄어든답니다.

그래서, 저희 모임은 일일 원데이 체험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어요. 진짜 쉬운지 아닌지 알 수 있도록 말이죠~

충무로역 3번 출구 바로 앞의 카페온더플랜 지하 스튜디오에서

매주 화요일 9시와 토요일 6시에 한번 체험해보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편하게 한번 와보셔요~

취미 탱고 댄스 동호회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서로 함께 하는 즐거움이 크다는 점..

일반적인 댄스 학원에 수강하면, 수업만 딱 받고 다들 집에 가버리잖아요?

하지만, 저희 동호회는 매주 토요일 7시부터 늦게까지 연습을 겸한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이 생겨요~

회원님들 각자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나 서로 배려하는 마음, 항상 밝고 즐거운 마음.. 이런 것들이 느껴지는 따뜻한 모임 분위기를 만든답니다..